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뜻. 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오늘의 영단어 - siblings : 형제의, 자매의오늘의 영단어 - liver : 간오늘의 영단어 - miniature : 약식의, 소형의, 축소판의: 축소형오늘의 영단어 - mastermind : 주도하다, 조종하다: 주모자명주 자루에 개똥 , 겉은 그럴 듯하나 속은 더럽고 우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unbelievably : 믿어지지않게오늘의 영단어 - showdown : 대결, 발표, 공개, 폭로발난반정( 撥亂反正 ). 어지러운 세상을 바르게 다스려 바른 세상으로 돌린다. 조선왕조 때 인조반정(仁祖反正)은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