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창날 받듯 , 우둔하고 미련하여, 자기에게 해가 되는 일을 스스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저녁 굶은 시어미 상 , 매우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음산한 날씨를 이르는 말. 참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은 언제나 전부를 용서하는 데서만 있을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Custom is another [a second] nature.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혼외정사를 갖는 것은 도박장에서 그 동안 저축한 돈을 몽땅 날려 버리는 것과 같다. 가진 돈을 몽땅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존 그레이 마이클은 내게 현재를 사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미래에 대해서는 말하는 법이 없었어요. 현재 마이애미에서 2쿼터를 뛰고 있다면 마이클은 백 퍼센트 그 2쿼터에 있었어요. 그는 지금 당장의 일에만 전념했죠. 다음주의 시합은 자연히 처리될 테니까. - B.J. 암스트롱 손님이 와서 '상석이다. 말석이다' 하고 서로 예(禮)를 다투고 있을 경우에는 그 손님을 부른 주인이 결정할 일이다. -고시원 치마폭이 넓다 /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비꼬아서 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wage-freeze : 임금 동결오늘의 영단어 - overtone : 상음, 배음, 부대적 의미